말을 듣는 것이 아닌, 사람을 듣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 8월 '사람을 듣기 위한 세미나' 이야기 -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과 무수히 많은 대화를 하며 살아갑니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아이 등 대상은 다르지만 언어(말)을 사용해서 대화하고 소통하려고 합니다. 사람은 말(대화)을 통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저 사람과는 말이 안 통해" "저 사람 말은 도저히 들을 수가 없군"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상대와 대화를 하지만 어딘가에서 대화하기 어렵게 되는 지점이 생깁니다. 왜 듣는 것이 어렵게 될까요? 사실은 누구와도 격 없이 무엇이든지 편하게 이야기 하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막히는 것 같습니다. 왜 바라는것과는 반대로 어렵게 되는 걸까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 이틀간 '사람을 듣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사람을 듣기 위한 세미나는..
애즈원 세미나, 사이엔즈스쿨 코스
2019. 10. 7.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