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가는 여정_자신을 알기 위한 코스 참가 후기
[나를 알아가는 여정_자신을 알기 위한 코스 참가 후기] 2019.10.23-29.여신주현 # 지금 사는 곳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서 일 주일간 코스를 했다. 3년 전에 반 년이나 공동주거 생활을 했던 엘리시움에서. 내 손에서 늘 떠나지 않다시피한 휴대폰도 사용할 수 없어 꽤나 어색하긴 했지만, 걱정했던 것보다 금단증상(?)이 심하지 않은 것이 의외였다. 늘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어딘가에 연결되고 싶은 마음도 많았지만, 지금 현재에만 집중하고 싶은 욕구도 꽤나 있었나 보다. 휴대폰만 사용할 수 없을 뿐인데, 시간을 확인하는 것도, 날짜를 확인하는 것도 힘들게 느껴졌다. 산책은 자유롭게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와 꽤나 차단되었다고도 느껴지는 것도 재미있었다. 첫 날과 둘째 날까지는 피로와 수면부족..
애즈원 세미나, 사이엔즈스쿨 코스
2019. 11. 2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