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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엔즈(SCIENZ)에 대해

애즈원 네트워크에 대해서

by 큰구름 2019. 9. 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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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엔즈(SCIENZ)는 Scientific Investigation of Essential Nature + Zero의 약어로, 제로에서 과학적으로 본질을 탐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을 친근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인간을 알고 인간답게 산다’ 고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답게 살려면 ‘인간답게’란 어떤 것인가, 즉,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여 ‘인간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요소로서 사회환경, 정신면의 건강, 물질의 풍만 등을 해명하고, 그 실현 방법을 고안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간을 알다’에서 시작하여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의 실현’까지의 일관된 방식을 ‘사이엔즈 메소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알다’라는 말은 넓은 의미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사이엔즈에 있어서 ‘알다’란 ‘터득하다’, ‘깨닫다’라는 말과도 바꾸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식을 얻거나 배우거나 기억하거나 정보를 얻으면 알았다고 생각하게 되기 쉽지만, ‘알다’에 이르지 못하는 일이 많겠지요. 여기에서 말하는 ‘알다’란 머리로 알았다고 생각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렇게 된다’, ‘그렇게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을 알다’ = ‘정상이며 건강한 본래 인간을 알다’

술 담배를 하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고 알고 있다 생각하면서도 그만두지 못하는 것은, 건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겠지요. 다툼과 미움은 정상이 아니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없어지지 않는 것은, 정상을 알지 못하기 때문 이겠지요.

‘다툼과 빈곤 없는 평화로운 세계’, ‘누구나가 풍요롭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사회’, ‘누구와도 사이좋고 친하게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사람’, ‘자기를 발휘하며 안심 만족하는 행복한 인생’ 등을 내걸면,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는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세계’, ‘사회’, ‘사람’, ‘인생’을 ‘나는 알고 있는가’ 하고 물어봅시다.

‘알지 못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알지 못하는 것을 무리다, 어렵다 하며 포기하고 있다’고 한다면 지나친 말일까요. ‘알지 못하면, 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도 ‘할 수 없는 것은 모르기 때문이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란 인간의 생각에 의해서 만들어낸 선악과 결정(규칙)을 공유하고 그것에 따라서 질서와 치안을 유지하려고 하는 방법을 수천 년 이상에 걸쳐 계속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강제와 속박을 필요로 해서 인간의 마음에 정신적 압박을 가져오고 아주 어린 시절부터 경계심과 대항적 감정을 생겨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인간과 인간의 다툼 등 인간문제의 근본적 원인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상에서는 사람에 대해서 경계심과 대항적 감정을 품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뿌리 깊죠. 그래서 인간이 선악과 결정(규칙)을 공유하고 강제와 속박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런 방식에서는 언제까지나 부정, 범죄, 다툼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선악과 결정(규칙)을 완고하게 지키려고 노력하고 그것을 위해서 강제와 속박을 필요로 하는 한 인간들 사이의 저항과 반발, 다툼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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