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트워크 사람들 이야기/애즈원 투어2

애즈원 투어 후기_여신주현 #1 아빠 없는 일 주일을 마치고 일본으로 가서 애들 아빠를 다시 만나면 편안해질거란 나의 기대는 바사삭 깨져 버렸다. 그 전에 남편과 둘이 아이들을 볼 때도 썩 편안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왜 난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었을까...? 아마 내 힘듬을 보상받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 보상심리가 아니었을까 싶다. 근데 번지수를 꽤나 잘못 찾은 듯 하다. #2 일 주일간 내 시간을 거의 못 가진 나는 육아체력/정신력이 엥꼬가 되었는데 아이들이 이틀간 밤새 울며 잠을 못 잤다. 감기때문에 컨디션도 안 좋은 아이들이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점심, 저녁 시간 빼고는) 낯선 공간에서 엄마, 아빠와 떨어져 있었으니 18개월 아이들이 처음 겪는 그 상황이 힘들었을 듯 하다. 결국 3일째에는 애들 아빠가 점심이후부터의 일.. 2020. 1. 13.
애즈원 네트워크 스즈카 커뮤니티 체험기 - 임경아- 네트워크 회원인 임정아씨가 지난 2월 애즈원 커뮤니티에서 [사이엔즈 아카데미]생으로 지낼동안 방문했던 동생이 애즈원 투어를 체험하고 쓴 스케치글 입니다. 지난 2월 엄마, 인규와 셋이 일본 미에현에 있는 '스즈카'에 다녀왔다. 언니네 부부가 석 달째 유학(?)하고 있는 가 있는 곳이다. 나는 구정 연휴에 근무가 없다는 '기적'을 확인하고, 어디든 놀러 가고 싶었다. 극성수기, 마침 나고야행 티켓만 남아있었다. (물론 가격은 어마어마했지만... 하아...) 원래 내 구상은 레고랜드도 가고, 나고야항 수족관도 가고, 그 맛있다는 팥 토스트도 먹고 장어덮밥도 먹고... 엄마도 이런 계획에, 겉으로는 '찬동'해주셨지만. 나는 적어도 20년 동안, 엄마의 '속마음'을 읽는데 단련돼 왔다. (우리 엄마는 늘 본인 .. 201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