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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엔즈 스쿨

애즈원 네트워크에 대해서

by 큰구름 2019. 9. 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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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한 사람의 내적성장을 통해 다툼이 없는 하나의 세계를 실현해 갑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바람으로부터

  사람은 누구나 다툼, 대립이 없는 행복한 사회를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는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하고, 사회적으로는 누구하나 불행한 사람이 없는 사회를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상적으로는 상반되는 일들이 많지만, 본 마음은 누구나 애정이 흐르는 행복한 사회를 바랄것입니다. 

  사회라고 부르지만 실제는 인간이 구성하고 인간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인간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하지 못하면 인간이 구성하는 사회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더구나 인간과 사회에 대해서는 오래된 관념들이 바른 이해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 규칙을 정하지 않으면 사회가 유지되지 않는다’ 혹은 ‘소유제도나 법률 등은 당연하다’ 같은 견해입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인간관’‘사회관’이 바탕에 깔려있습니다. 이런 관념이 당연한 듯 생각되지만 정말 그런지, 본래의 인간과 사회는 어떤 관계인지 근본부터 살펴보지 않고서는 다툼, 대립이 없는 새로운 사회를 실현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차분히 검토하는 기회

  사이엔즈스쿨이 시작된 일본 스즈카에서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연구, 탐구의 중요성을 알고 거기에 에너지를 집중했습니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연구라고 하면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일상에서 떨어져서 차분히 자신을 살펴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자신을 재료로 해서 서로 대립, 갈등, 분열하게 되는 원인을 살펴보고 그렇게 된 배경까지도 함께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순서와 포인트가 해명되면서 코스(프로그램)이 만들어졌습니다. 코스를 통해 자신을 살펴보고 알아가는 것이 새로운 사회, 하나의 사회를 만들어 가는 활동의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 명확해지면서 ‘사이엔즈스쿨’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이엔즈스쿨에서는 일상에서 떨어진 환경속에서 인간과 사회에 대해 차분히 검토할 수 있는 6가지의 코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이엔즈스쿨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본질을 탐구하는 사이엔즈연구소와 밀접한 관련속에 있습니다. 연구소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요소나 방법을 분석 · 해명 · 검토하여 사이엔즈스쿨 프로그램(코스)의 내용이나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이엔즈스쿨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과 사회의 본질을 탐구한 사람들은 각지에서 ‘하나의 사회’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일본 미에현의 스즈카 커뮤니티와 한국, 브라질에서의 애즈원 네트워크 활동이 그렇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사이엔즈스쿨과 사이엔즈연구소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끊임없이 본질에 다가가면서 즐겁고 유쾌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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