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엔즈 메소드 맛보기 프로그램 스케치
오늘 총 5명의 참가자와 3명의 스텝이 함께 했습니다. 어제, 오늘 취소자가 많아 아쉬운 마음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측면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항상 새로운 것 같습니다. 종종 동네에서 만나고 이야기 나누는 사람이라도 그 속에는 알지 못하는 지점들이 많구나, 마지막에는 다정이와 동하가 네트워크 멤버와의 이야기 시간에 와 주어서 본인들의 이야기를 꺼내 주었습니다.
사장님(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올라오는게 소중하다는 다정이와
금자와 이야기해 가면서 어떻게 할지 이전에 마음을 나누며 서로가 알아가고, 궁금해져가는 상태를 표현해 준 동하.
5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하루가 풍성하구나, 사람들 속에 있구나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을 내어준 사람들도, 함께 해준 사람들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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