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엔즈메소드 8

[오노상 강연 후기ㅣ 문탁네트워크] 저항없는 아이로 자라는 효과

문탁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띠우님의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우선 아무래도 스즈카에 다녀온 분들이 많아서인지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일본에서 만났던 분들의 안부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흥미님에게 스즈카에 가게 된 배경과 이후의 경험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3개월의 코스 시간을 통해 실제로 다툼없는 사회, 안심할 수 있는 사회가 가능할 것 같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렇기 때문에 그곳에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다녀왔던 분들도 그 분위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을 하고 있지요. 일본에서의 만남이 이렇게 또 이어져 가네요^^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안심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되나? 라는 질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떤 공동체든 가려진 모습들을 들추어보면 그렇지 않은 게 아닌가, 싶다는 ..

11월 맛보기 세미나 _질 좋은 대화는 곧 좋은 인간관계로

올해 마지막 맛보기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네명의 참가자와 두명의 스탭, 총 여섯이 4시간동안 랜선으로 함께 했습니다. 평소 가까운 이들과의 대화 속에서 불만족스럽거나, 화가났던 사례를 구체적으로 꺼내어 함께 살펴보면서 평소 자신이 어떻게 대화, 소통 해가고 있는지 돌아봐지는 시간이었어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있지만, 재미가 없어서 제대로 듣고 있지 않았던 경험, 상대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부정당했다고 느껴졌던 경험, 인정받지 못했다고 생각될 때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경험, 가족과의 대화에서 다툼이 일어났던 경험 등 일상의 대화에서 불순물처럼 남아있던 감정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 부분을 살펴가면서, 사람들과 특히 가까운 이들 가족, 친구, 동료들과 정말 잘 소통하고 대화하고 싶은데 그게 안될 때 마..

[10월 맛보기 세미나] 평소 가까운 이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나요?

10월 맛보기 세미나도 줌으로 진행했습니다. 멀리 캐나다에서 접속한 친구도 있었고, 전주, 춘천, 광주, 서울 등 인천 뿐 아니라 전국에서 참여해주셨어요. 참가자 대부분이 20대 중후반으로, 그동안 소통학교 참가자 중 가장 영한(?) 참가자들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참가자들 모두 줌미팅도 매우 자연스러운 느낌, 자신의 사례를 꺼내는 것도 꽤 가볍게 꺼내고 살펴보았습니다. 평소 가까운 사람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대화를 나누면서 힘들거나 화가나거나 거북한 때는 언제였고 그때 어떤 상태였는지 함께 살펴봤습니다. 탐구회 마친 참가자들의 얼굴이 매우 밝아진 느낌이라 참 좋았습니다. 아래 참가자들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 감정 '화'와 관련된 사건을 관찰하고 생각한 지점이 인상적이었어요. 😊 생각보다 많이 내..

자신을 알아가는 기쁨과 가벼워짐, 그리고 함께 바라고 있는 것의 발견

7월 '사람을 듣기 위한 세미나' 해보고 지난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사람을 듣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맛보기 미니세미나, 자신을 알기 위한 세미나, 그리고 사람을 듣기 위한 세미나까지 연속 참여자가 네 분이나 있었습니다. 한 달에 한번씩 보는 반가운 사이가 된 기분이 듭니다. '소통학교의 탐구생활이 계속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인가보다' 하고 의미를 부여하고나니 뭔가 뿌듯하고, 더 잘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람을 듣기 위한 세미나'였습니다. 일상에서 상대의 이야기가 듣기 싫어지거나, 듣고 있지만 들리지 않는 것 같은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혹은 말하고 있는 상대의 입을 막고 싶은 경우도 아주 가끔 있는 것 같아요. 가까운 친구, 연인, 가족들이라면 상대..

10월 사람을 듣기 위한 코스 개최

사람을 듣기 위한 세미나 -사람을 듣는 것으로 태어나는 새로운 세계-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과 무수히 많은 대화를 하며 살아갑니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아이 등 대상은 다르지만 언어(말)을 사용해서 대화하고 소통하려고 합니다. 사람은 말(대화)을 통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대화를 통해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저 사람과는 말이 안 통해” “저 사람 말은 도저히 들을 수가 없군”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상대와 대화를 하지만 어딘가에서 대화하기 어렵게 되는 지점이 생깁니다. 왜 듣는 것이 어렵게 될까요? 누구와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듣는 것을 바란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사실은 누구와도 격이없이 무엇이든지 편하게 이야기 하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막히는 것 같습니다. 왜 바라는것과는 반대..

말을 듣는 것이 아닌, 사람을 듣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 8월 '사람을 듣기 위한 세미나' 이야기 -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과 무수히 많은 대화를 하며 살아갑니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아이 등 대상은 다르지만 언어(말)을 사용해서 대화하고 소통하려고 합니다. 사람은 말(대화)을 통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저 사람과는 말이 안 통해" "저 사람 말은 도저히 들을 수가 없군"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상대와 대화를 하지만 어딘가에서 대화하기 어렵게 되는 지점이 생깁니다. 왜 듣는 것이 어렵게 될까요? 사실은 누구와도 격 없이 무엇이든지 편하게 이야기 하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막히는 것 같습니다. 왜 바라는것과는 반대로 어렵게 되는 걸까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 이틀간 '사람을 듣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사람을 듣기 위한 세미나는..

사이엔즈 메소드(Scienz Method)

사이엔즈 메소드란? 인류란 인간의 생각에 의해서 만들어낸 선악과 결정(규칙)을 공유하고 그것에 따라서 질서와 치안을 유지하려고 하는 방법을 수천년 이상에 걸쳐 계속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강제와 속박을 필요로 해서 인간의 마음에 정신적 압박을 가져오고 아주 어린 시절부터 경계심과 대항적 감정을 생겨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인간과 인간의 다툼 등 인간문제의 근본적 원인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상에서는 사람에 대해서 경계심과 대항적 감정을 품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뿌리 깊죠. 그래서 인간이 선악과 결정(규칙)을 공유하고 강제와 속박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런 방식에서는 언제까지나 부정, 범죄, 다툼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선악..

사이엔즈(SCIENZ)에 대해

사이엔즈(SCIENZ)는 Scientific Investigation of Essential Nature + Zero의 약어로, 제로에서 과학적으로 본질을 탐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을 친근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인간을 알고 인간답게 산다’ 고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답게 살려면 ‘인간답게’란 어떤 것인가, 즉,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여 ‘인간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요소로서 사회환경, 정신면의 건강, 물질의 풍만 등을 해명하고, 그 실현 방법을 고안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간을 알다’에서 시작하여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의 실현’까지의 일관된 방식을 ‘사이엔즈 메소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알다’라는 말은 넓은 의미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사이엔즈에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