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관코스] '주눅 든 아이 '라는 기억, 그리고 실제의 자신
일본 애즈원 스즈카 커뮤니티 내관프로그램 참여자 인터뷰 9월의 세 명의 친구들이 일본 스즈카에서 내관 프로그램(이하 내관코스)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내관은 차분히 자신의 인생을 마주하며, 객관적으로 자신의 성립과정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가까운 주변사람들로부터 영향을 주고 받은 것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으로서 자신에 대해 알아갑니다. 내관을 하며 느끼고 깨달은 소중한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다른 분들과도 나누고 싶어 인터뷰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세 명의 내관코스 참여와 체류 이야기를 6회에 걸쳐서 소개합니다. 수정이 이야기 1. 내관코스 해보고 '의기소침한 아이, 주눅 든 아이 '라는 기억, 그런데 실제로 나는 어땠을까? Q. 간단하게 자기소개 스물 여섯 살 남수..
네트워크 사람들 이야기
2019. 9. 30. 01:27